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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휴게소 “몰카범, 꼼짝 마!”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하남방향 이천휴게소(소장 김승태)가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이천휴게소에 따르면, 고객들이 몰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내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카탐지기로 수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천시와 신둔면사무소에서도 월 1회 이상 수시로 화장실을 불시 점검하는 한편,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불법 촬영 및 유포 등의 몰카 촬영 방지를 위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게시물을 집중 비치하는 등 몰카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 소장은 "몰카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게소 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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