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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양사주유소, 노후 주유소 환경개선…‘친환경 클린주유소’ 재 오픈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백양사(순천방향)주유소(소장 이백섭)가  오는 5일부터 탱크와 배관 등 노후된 주유소를 전면 교체하는 한편, 정부의 환경기준에 적합한 클린주유소를 재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백양사주유소는 지난 1998년 시설·운영하던 노후주유소를 토양오염예방 등의 환경개선 시행을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약 110일간 탱크와 배관을 전면 교체하는 등의 정부의 환경기준에 적합한 클린주유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 소장은 “공사기간 동안 이용고객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서 “재 오픈한 기념으로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약 7일간, 전국 고속도로주유소에서 제일 싸고 착한가역으로 유류판매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 정품·정량·정가 기준을 철저히 지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주유소 친환경 믿음의 주유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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