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포뮬러 로션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화장품 전문기업인 대화씨앤에프는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캐나디안 포뮬러를 롯데의 헬스앤뷰티 전문 매장인 롭스(LOHB’s)의 133개 전 매장에 본격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롭스와 캐나디안 포뮬러 라인의 입점을 협의해 왔던 대화씨앤에프는 12월 중 캐나디안 포뮬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2가지 품목을 롭스 전 매장에 입점하고, 캐나디안 포뮬러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매채널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대화씨앤에프가 이번에 롭스를 통해 판매하는 캐나디안 포뮬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크림은 이미 일반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탁월한 바디케어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캐나디안 포뮬러’는 캐나다에 위치한 70년 전통을 가진 북미 최대 화장품 제조 기업중 하나인 딜론(Delon)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저자극 고보습 제품이다. 특히, 캐나디안 포뮬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크림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들로,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저자극 포뮬러다.

캐나디안 포뮬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백색의 로션 텍스처가 말끔하게 스며드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또한, 캐나디안 포뮬러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스위트아몬드 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끈적이지 않고, 고보습 텍스처가 부드럽게 스며들어, 로션보다 한층 더 강화된 보습감을 제공한다.

롭스 전 매장 입점과 관련, 김주현 대화씨앤에프 본부장은 “지금까지 인터넷 몰과 일부 로드숍 등 제한된 판매채널을 통해서도 캐나디안 포뮬러를 통한 고보습 바디케어의 탁월함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왔다. 롭스 전 매장 입점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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