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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영 “이영애는 진짜 아미, 3시간동안 방탄소년단 수다”
[이영애 웨이보]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던 배우 이영애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는 아나운서 신아영이 출연했다.

신아영은 "이영애 씨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같이 갔다. 나와 친한 언니가 이영애 씨와 친분이 있어서 셋이 갔다. 이영애 씨는 여전히 아름다우시더라"라고 말해 DJ 딘딘과 김상혁을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2일 이영애는 SNS에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영애와 함께 신아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은 "이영애 씨가 진짜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 명칭)더라. 나와 3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수다만 떨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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