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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이근석 주무관 ‘산림기술사’ 자격증 취득
국내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 받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28일 녹지공원과에 근무하는 이근석 주무관(50·사진)이 ‘119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산림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산림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응용 능력을 보유해 기술연구, 자문, 감리,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국내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주무관은 1996년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시작해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등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시험을 준비해 왔다.

이 주무관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직장 선후배, 동료들과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그간 실무경험과 기술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울산시 산림행정 발전에 적극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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