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삼성증권은 '독립법인대리점(GA)·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내 주요 GA 및 자문사 CEO 50여명이 참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의 '2020년 투자전망 발표', '트렌드 코리아 2020'의 공동저자인 이준영 상명대학교 교수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 인원인 4700여명의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4조원 이상의 누적 자산을 유치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계 최다인 22개 투자자문업자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투자자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홍배 삼성증권 리테일전략담당 본부장은 "GA와 자문사는 투자자 유치, 투자 자문 서비스 다양화에 매우 중요한 채널"이라며 "우수 GA, 자문사를 위해 매 반기마다 포럼을 개최, 투자 전망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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