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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모바일플랫폼 쓸수록 우대 '올원캔디예금'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커지는 올원뱅크 전용 정기예금상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예금 만기일연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어,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전부 충족 시 11월 26일 기준 최고금리는 1.95%이다.

올원뱅크 앱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가입금액 3백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 및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허옥남 NH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올원뱅크 고객이 쉽게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정기예금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디지털 특화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12월 31일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올원5늘도적금, 올원캔디예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16명을 추첨해 1등 갤럭시폴드, 2등 코드제로A9 등을 제공하는 '금일봉 Big이벤트 4탄'을 진행하고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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