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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2' 강남·이상화, 신혼집 첫 공개…“너무 예쁘다”

[SBS ‘동상이몽’ 영상 캡처]
[SBS ‘동상이몽’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강남과 이상화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OSEN에 따르면,2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신혼집 들어가는 날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이동하며 이상화는 “겨울에 이렇게 다니는 것이 어색하다”고 하자, 강남은 “이번 겨울 즐겁게 보내자, 여행도 가고”라며 손을 꼬옥 잡았다.

두 사람이 함께 짐을 옮겼다. 선수시절 기른 체력으로 이상화는 거뜬히 짐을 옮겼으나 강남은 정반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는 확 바뀐 새 보금자리에 대해 “설렘을 느끼고 싶어 일부러 안봤다”면서 처음 마주한 신혼집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신혼집에 최초 공개됐고, 완전히 싹 바뀐 집의 모습에 강남과 이상화는 “대박, 드라마 세트장 온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고생한 강남에게 이상화는 “너무 잘했다"며 고마워했고, 강남은 “좋아하니 행복하더라”며 아내 바보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금메달 여신 이상화를 위해 골드로 포인트 인테리어를 선물, 이상화 역시 마음에 쏙 든 신혼 집에 “너무 행복하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강남은 “이제 우리 함께하는 인생이 시작이다”고 말해 이상화를 감동시켰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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