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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 호재 어디까지? GTX 이어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시동... 송도, 잇단 호재로 부동산 ‘들썩’

송도에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와 함께 관련 기관 종사자 등의 인구 유입 및 인프라 조성으로 송도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제5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 협의회’를 통해 238만1,000㎡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송도는 연간 56만ℓ의 바이오 의약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규모로만 봐도 싱가포르 국가 생산량(27만ℓ)의 두 배로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수준에 이르게 된다.

또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송도로 대거 유치함으로써 세계 일류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들과 거래하려는 국내외 기업의 입점까지 이어질 것으로 송도는 향후 배후수요와 인프라가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여기에 송도는 대형 호재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어 송도 부동산의 미래가치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을 통해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며,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아파트 분양은 수백 대 1의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앞으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클러스터가 인천 송도에 조성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직주근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빌라 등 아파트 대체상품이 없는 송도국제도시 특성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인 이 상품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잔여 세대에 대해 계약금 10%(1차 1천만원), 잔금 90% 납부 조건으로, 중도금 대출 없이 입주까지 투자가 가능하여 대출 문제로 투자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의 단지이자 대출 부담까지 없어 잔여 호실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역세권에 위치한 소형 평면 위주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소형 아파트 비율이 낮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희소 가치가 더욱 높다. 현재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은 3베이평면으로 2개의 침실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복도장, 침실반침장 등을 갖춰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입주민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일부 타입은 테라스, 세대마당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와 편리함을 대폭 높이는 공용 세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휴게공간과 옥외정원이 마련돼 입주민은 한층 더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누릴 수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 인프라가 집중된 테크노파크역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도 돋보인다. 송도 내 지하철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바로 맞닿아있을 뿐만 아니라 제1, 2, 3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광역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대규모 상권과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등이 갖춰져 입주민은 도보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리는 높은 주거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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