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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혜 이혼 이유는 “가치관 차이” 변화 없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 [MB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단아한 미모의 여배우 박은혜가 이혼 이유에 대해 스스로 “성격 차이”라고 예능에서 스스로 고백했다. 이혼 당시 소속사 발표자료에서는 “가치관 차이”였으니 거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 것이다.

23일 재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박은혜가 이른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혜는 우다사 숙소 식구인 다른 출연진들이 아직 깨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홀로 주방에 나와 식사를 준비했다. 박은혜는 카레와 솥 밥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들을 준비했고, 출연진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박은혜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식사를 맛있게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는 이혼 이유에 대해 “가치관 차이가 있었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 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박은혜는 11년 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으나 작년 이혼했다. 당시 발표된 이혼 사유는 성격차였다.

이혼 발표 직후 박은혜는 평소 활발히 쓰던 SNS는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지금도 고정 MC로 출연중인 채널A 새터민 토크쇼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감정 기복 없이 꿋꿋하게 진행해서 프로페셔널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다사는 방송인 김경란, 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이 ‘우다사 하우스’에 입주해 서로의 라이프와 가치관을 공유하며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들 5인방에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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