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이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제품안전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기제품안전의 날, 공산품안전의 날 등 제품별로 개최된 행사를 통합한 행사이며, 대한민국 제품안전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파크론은 1993년도에 설립하여 매트전문업체로서 꾸준한 기술 및 디자인 개발에 집중해왔다. 특히 유아매트는 아기들이 사용해야 되는 매트인 만큼 생산 개발하는 매트마다 안전을 최우선하고 매월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제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사용자 안전에 대한 제품 개발과 까다롭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품 품질 등 기획단계부터 남다른 공정과정에 매진한 결과, ‘제품 안전의 날’ 단체부문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파크론은 국내 최초로 매트 전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여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 개발과 발빠른 신제품 출시 등 기획단계부터 고객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인테리어와 안전성의 기능을 접목한 홈스타일링 놀이방매트, 집안 전체를 안전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바닥 시공매트, 알러지 방지와 전자파 걱정 없는 워셔블 온수매트 등 사용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대비하고 개발하는 전제품에 여러 테스트를 통과, 인증 받음으로써 안전과 관련된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크론 관계자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원료의 투명성’과 ‘제품 안전성’ 확보에 전 직원이 적극 고민하고 정진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고 밝히며,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트의 중요성에 관해 우리 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매트 개발 선두업체로서 업계를 이끄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