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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공개…‘가온·라연 4연속 3스타’

  • 기사입력 2019-1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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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미쉐린이 14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4번째 에디션을 발간하고 ‘미쉐린 가이드 2020’에 선정된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가온’과 ‘라연’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했고, 2개의 2스타 레스토랑과 7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새롭게 추가됐다.

미쉐린은 이날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발간 행사를 열고,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신라호텔서울의 라연과 광주요그룹의 가온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하며 4년 연속 미쉐린 별을 따냈다. 이들 한식당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이 시작된 2016년부터 가장 높은 등급인 3스타를 계속 받아냈다. 3스타는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기 위해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에 주어진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0 [제공=미쉐린]

‘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2스타 레스토랑엔 2개의 레스토랑이 추가됐다. 지난해 1스타를 받은 ‘모수’는 안성재 셰프가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를 인정받아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뉴욕의 다양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경험한 서현민 셰프의 ‘임프레션’은 그의 뚜렷한 개성이 묻어나는 현대적 요리를 선보이며 올해 2스타 레스토랑 대열에 바로 진입했다. 이로써 총 7개의 2스타 레스토랑이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 이름을 올렸다.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인 1스타 레스토랑에는 7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이 합류했다. 그 중 새롭게 선정된 ‘오프레’(이지원 셰프), ‘보트르메종’(박민재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프레데릭 에리에 셰프)는 프랑스 요리를 다시금 주목받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승환 셰프의 ‘떼레노’는 직접 가꾸는 채소와 허브를 바탕으로 좋은 재료의 맛을 살린 섬세한 스패니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묘미’의 장진모 셰프는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식 요리를 추구한다. ‘에빗’은 직접 채취한 한국의 다양한 재료로 요리를 재창조하는 호주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역량이 돋보이는 곳이다. 전통 한식 문화 연구소이자 레스토랑인 ‘온지음’의 조은희 셰프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전통한식을 재현해 ‘품’의 노영희 셰프,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와 함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여성 셰프 명단에 합류했다.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미쉐린의 평가원들은 보석같은 맛의 레스토랑들을 찾아 서울 거리 구석구석을 다니고, 해가 갈수록 서울의 레스토랑들이 제공하는 퀄리티 높은 요리들을 발견하며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혁신적 미식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레스토랑 등 새로운 요리 스타일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은 건강한 음식과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내추럴 와인 등 지속가능한 미식을 위한 레스토랑의 관심과 노력도 소개한다. 또한 4곳이 새롭게 추가된 60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역시 소개하고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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