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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국민과 직접 소통 ‘KOMSCO 1번가 2.0’ 운영…SNS·화폐박물관 방문 등 통해 참여 가능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11일 국민과 직접 소통해 의견을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콤스코(KOMSCO) 1번가 2.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OMSCO 1번가 2.0’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화폐 및 주화 ▷ID(신분증) ▷보안인쇄 ▷메달류 ▷신규 사업 등 6개 분야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국민 참여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운영되며, 국민 누구나 조폐공사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나 화폐박물관 방문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조폐공사는 국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증정하고, 수렴된 의견은 실행 가능성과 효과성 등을 고려해 경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국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11월 ‘KOMSCO 1번가 1.0’을 운영한 바 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국민과 직접 소통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조폐공사가 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j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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