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컴백 연기’ 아이즈원, 마리텔 방송 출연분도 편집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컴백이 연기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출연분이 편집된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 측은 “오는 11일 ‘마리텔 V2’ 방송에서 아이즈원의 출연분을 전체 편집하기로 했다”며 “김구라와 노사연, 김장훈 3개 방만으로 11일 방송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된 아이즈원과 김소희 셰프 방의 방송 분량은 통편집이 된 채 나머지 세 방의 게스트들만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6일 엠넷(Mnet) 안준영 PD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프로듀스 48’, ‘프로듀스X101’ 시즌의 투표 조작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컴백을 앞두고 있던 ‘프로듀스 48’ 데뷔조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논란으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min365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