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개발본부장(1급)과 전산직(6급) 채용모집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개발본부장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항로다변화 마케팅 및 2-3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등의 공사 사업 업무총괄을 수행하게 된다. ❍ 전산분야는 정보처리기사 및 정보보안 자격증(CISA, CISSP)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의 시험 전과정은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성별, 학력, 출신지역 등을 고려하지 않는다. 서류접수(11월1일~19일), 인적성검사(11월 넷째주) 및 면접전형(12월 둘째주)을 거쳐 내년 2020년 1월 중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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