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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도 이어진 고급 부동산 인기

-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높은 인기에 85% 이상 계약 마쳐… 완판 초읽기

부산에서도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확인됐다. KCC건설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공급하는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85%이상의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결과 현재 대부분의 계약을 마무리해 곧 완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유일하게 들어서는 주거 가능 상품이자, 최고급 럭셔리 주거 가능 상품으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74㎡·82㎡ 등 800실 규모다. (단기 투숙형 제외)

실제 단지는 최고급 설계를 적용하고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에스테이트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부동산으로 만들어진다.

먼저 전 세대에는 오션뷰(일부층 제외)가 가능한 오픈 테라스가 도입된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설계를 적용해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였다. 4Bay 설계(일부 세대) 및 전 세대 다용도실 및 안방 드레스룸을 배치해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이 밖에 빌트인 가전과 가구가 결합된 풀퍼니쉬드 시스템도 도입한다.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는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스타일러 등이 예정된 상태다.

호텔급 주거 서비스로는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홈 케어 서비스(소모품 교체, 정기 점검), 홈 클리닝, 차량관리 서비스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도 최고급에 걸맞게 마련된다. 특히 단지는 이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목된다.  1대 1 개인레슨이 가능한 ‘골프레슨’과 쿠킹, 커피, 취미, 교양 등의 ‘교육프로그램’, 필라테스, 요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 ‘헬스케어 피트니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 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생활형숙박시설로 조성돼 당첨 후에는 바로 전매도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단지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주목된다. 먼저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줄 금융혜택을 선보인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수분양자에게는 한화리조트 회원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입주 후 전국에 있는 한화리조트를 5년 동안 연 5박(주말, 성수기 포함,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5년간 연 15박은 회원추천가로 주중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화리조트 워터피아(설악, 경주)와 아쿠아플라넷, 제이드가든(주중 할인), 골프장 그린피(용인, 태안, 설악)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현재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03-21 외 일원(해운대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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