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바로 앞에 쿠팡 물류센터가!”...유통 허브 중심자리에 ‘원흥 한일윈스타’ 이달 분양

-3,300여명 종사자 근무 예정인 쿠팡 물류센터 입주 앞둔 고양 원흥지구…고양 덕양구 원흥동 일대 지하1층~지상 14층, 총312실 ‘원흥 한일윈스타’ 11월 분양

<한일개발 ‘원흥 한일 윈스타 지식산업센터’>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고양 원흥지구’가 수도권 서북부 유통허브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에 들어서는 쿠팡 물류센터에는 연면적 4만평 규모, 3,300여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물류센터는 택배사의 허브터미널 역할을 담당하는 메가 물류 센터로 운영될 전망이다.

고양 원흥지구는 이미 이케아를 비롯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등이 자리해 향후 쿠팡 물류센터까지 들어서면 서북권 최고의 유통 상업지역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양 원흥지구가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망 투자처로 꼽히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는 GTX-A,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지속적인 내∙외부 교통망이 확충과 3기 창릉 신도시 등의 연이은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고양 원흥지구 일대는 이미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이케아, 스타필드 고양, 쿠팡 등 유통 관련 업체가 대거 입점해 입지가 검증된 곳이다”라며 “교통망이 개선되면 유통 등 관련 기업 이전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쿠팡 물류센터 바로 앞 자리에서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한일개발㈜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05번지에 짓는 ‘원흥 한일윈스타’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을 오는 11월 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고양 원흥지구 첨단산업 최중심 자리에 위치한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장(산업시설) 281실, 근린생활시설 31실로 구성됐다.

- 압구정까지 40분대…이케아, 롯데아울렛, 스타필드 등 트리플 몰세권 갖춰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가까워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이용시 압구정까지 4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서오릉로와 백석신사간도로(원흥~신사구간)가 가깝고, 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강변북로 접근도 용이하다. 2023년 예정돼 있는 GTX-A노선과 고양선 경전철, 신분당선 연장 예정으로 강남뿐만 아니라 여의도, 용산 등의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몰세권 입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가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3,3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 예정인 쿠팡 물류센터가 입주 예정이며, 이밖에 MBN 미디어센터, 삼송테크노밸리가 가깝다.

- 도어 투 도어 시스템 등 고급 시설 적용…옥상정원 및 공용 휴게실도 마련
‘원흥 한일윈스타’는 차별화된 최첨단 설계 적용으로,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장 내에 차량 진입이 수월하도록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도입되며, 지하 1층과 2~6층에는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화물차 출입 및 화물 적재 작업이 용이하도록 층고 5m, 전면 보도폭 6m의 여유로운 설계도 적용된다. 최대 2.5톤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운영되며, 높은 하중 설계를 통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공간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공장(산업시설) 등 다양한 타입의 업무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지상 2층부터 14층 까지는 서비스 발코니도 무료로 제공된다. 업무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휴식이 가능한 옥상정원(7층)과 공용휴게실이 조성되며, 공용 회의실 및 창고도 마련된다. 법정대비 19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춰진다. 단지 뒤에 창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는 창릉천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도 우수하다.

‘원흥 한일윈스타’는 건축법이 적용돼 분양 받을 때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청약할 때 지역 구분이 없고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도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가 최대 80%의 장기 대출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양하며, 부동산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