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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비율 79% 광주…2020년 부동산전망 세미나
2020 광주사랑방 부동산세미나에 나선 나강열, 전광섭, 구만수, 고종완 강사.(사진 왼쪽부터)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체 주택대비 아파트 비율이 78.9%로 세종시와 함께 아파트가 가장 많은 도시로 꼽히는 광주시에서 부동산 시장 세미나가 열린다.

광주대표 생활정보신문인 ‘사랑방(대표 조경선)’은 회사 창립 29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0 사랑방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사랑방 부동산 세미나는 광주지역 도시발전계획을 통해 본 미래설계와 개인 자산관리 노하우·투자전략이 행사의 핵심이다.

첫 번째 강연은 나강열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이 17년 만에 첫 삽을 뜬 도시철도(지하철) 2호선이 가져올 광주의 변화를 내다본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전광섭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우리지역 개발이슈를 살펴보고,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구만수 국토도시계획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수익형 및 주거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전수하고, 부동산 투자에 앞서 시장을 분석하는 기법 등을 강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국내 경제 흐름을 짚어보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부동산 10곳을 꼽는다.

사랑방 부동산 세미나는 사전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방청신청은 사랑방부동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 1000명 접수를 받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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