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시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선임된 서장은 엑스코 사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서장은 엑스코(EXCO)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한국섬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임시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우리나라 전시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2002년 산업자원부가 설립한 조직이다.

킨텍스, 코엑스, KOTRA, 무역협회, 각종 협·단체, 민간전시 주최자, 전시장치·서비스기업 등 56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장은 신임 회장은 “제3차 전시산업 발전계획을 마무리 짓고 국내 전시회 지원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회원사간 화합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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