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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벤치 지킨 이강인…발렌시아, 에스파뇰에 2-1 역전승
스페인 축구팀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이 에스파뇰과의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도 벤치를 지키며 팀의 2-1 역전승을 먼 발치서 지켜만 봐야했다. [연합]

[헤럴드경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에 머물고 있는 이강인(18)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하위권의 에스파뇰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19-2020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는 밟지는 못했다. 이로 인해 시즌 2호골 도전도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상대팀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우레이(중국)는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한 채 후반 19분 교체됐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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