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 밴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밴쯔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유튜브 구독자 32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을 지칭하는 말)’ 유튜버 밴쯔(29·본명 정만수)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총 사용 금액을 공개했다.

밴쯔는 지난달 31일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조회’ 기능을 사용한 뒤 결과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려 1억7000만 원이 넘는 밴쯔의 배달 음식 총 주문 금액이 적혀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대급이다”, “밴쯔를 넘는 사용자는 없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유튜브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 밴쯔. [밴쯔 인스타그램 캡처]

배달의 민족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자들이 총 주문 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개그우먼 이국주, 래퍼 기리보이(홍시영) 등이 총 주문 금액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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