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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다섯살…” 한혜진♥기성용 딸 시온, 폭풍성장 근황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배우 한혜진과 영국 프로 축구팀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부부의 하나뿐인 딸 시온 양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혜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lfterm(중간 방학)이라 시온이 데리고 애니크 성(alnwick castle)에 갔는데 문 닫았네요. 내년 봄에 다시 연대요.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정말 예쁜 곳이라 잔뜩 기대했는데 문 닫아서 시온이 울고불고. 성문 앞에서 사진 찍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애니크가든(alnwick garden)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왔네요. 내년에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참 아름답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헤진의 남편 기성용은 딸 시온 양이 탄 장난감 차를 뒤에서 밀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딸 바보인 아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또 “중간에 해골 놀라지 마세요. 할로윈이라 가든 여기저기에 해골들이 ㅎㅎ”라며 할로윈 데이와 관련한 사진도 곁들였다.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결혼 후 영국으로 건너가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면서 틈틈히 작품활동을 해 오고 있다.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의 무남독녀인 시온 양은 올해 5살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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