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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경자청, 영천 경자구역 외투 기업 초청 간담
대경경자청은 29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대경경자청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 대표를 초청해 입주기업 발전과 경자구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외투업체 대표와 이인선 청장, 장상길 영천부시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사항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건의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재 영천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투기업은 9개사로 매출규모가 총 1776억원, 78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외투기업은 유치뿐 아니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애로사항 해결 등 외투기업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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