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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 청년벤처 4곳 지원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월드마린센터에서 ‘더드림스마트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청년벤처 4개 기업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만 지역 관광 통합 플렛폼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만물류 추적 검수 시스템 ▷항만근로자 안전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지능 항만 안전 관리 시스템 등 4개 사업이다.

공사는 선정된 기업들에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 자원 공유와 상담, 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벌이는 한편 이들 사업에 대해 실증사업 등 검증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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