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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건설, 고급 오피스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협업
수서역세권 개발 등 호재 풍성
신세계건설이 강남구 자곡동에 짓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세계적 디자이너인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했다. [신세계건설 제공]

신세계건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해 고급 오피스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를 오는 12월 서울 강남에서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에 지어진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 215실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지을 예정이다. ‘워터라운지(Water Lounge)’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계획돼 있다.

협업 디자이너인 파비오 노벰브레는 포르쉐, 가구, 라이프스타일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밀라노의 대표 디자이너로 꼽힌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과천-위례선 등 호재가 풍부하다. 강남구 자곡동은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내에 들어선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깝고 대치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약 1980여 개의 병상이 있는 서울삼성병원도 인근에 있다. 또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자곡초, 율현초 및 세곡중, 풍문고 등 도보권 내 학군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될 예정으로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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