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ABL생명이 보험법인대리점(GA)과의 파트너십 강화 및 동반성장 모색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파트너십 GA 관계자 160명을 초청해 골프 행사를 개최했다. ABL생명이 GA 파트너를 대규모로 초청해 골프대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ABL생명에 따르면 GA관계자들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 전 KLPGA 정회원 프로에게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18홀 라운딩을 즐겼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ABL생명 상품전문강사로부터 보장성보험 라인업과 주요 특징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도 참석했다. 시예 사장은 “ABL생명은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고객친화적 상품과 디지털화된 시스템을 제공해 GA 설계사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GA사와 ABL생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건설적인 파트너십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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