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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한국의학연구소, 창립 34주년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매진할 것”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29일 창립 3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된 KMI는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올 5월에는 KT와 ICT 기반 차세대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서는 등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다문화가정, 발달장애인,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시작된 ‘KMI 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28억여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국내 연구진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2007년 시작된 의과대학 산학연과의 공동연구에는 연간 4,0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KMI 김순이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지키는 평생 건강관리파트너가 되고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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