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스코, 협력사와 ‘도전 안전골든벨’ 개최…김종필씨 골든벨 울려
지난 25일 열린 ‘도전 안전골든벨’ 행사장 모습.[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포스코는 지난 25일 포스코 한마당체육관에서 ‘제2회 도전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선 통과자 400명과 포스코 각 부서 및 협력단 응원단 600명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포항제철소 선강설비부 김종필씨가 최후의 1인에 올라 골든벨을 울렸다.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고 예선 성적이 우수한 부서와 협력사 그리고 최후의 1인을 배출한 포항제철소 선강설비부 등 단체 7개도 상을 받았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종필씨는 “안전골든벨 대회를 통해 습득한 안전지식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회장은 “함께 학습하고 실행하면서 우리의 안전역량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올리자”며 “행복한 포스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