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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한방진흥센터, ‘오후의 한방수다’ 수강생 모집
11월7일~12월5일 5주간 ‘치매예방 교육’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새로운 한의학 건강 교육 프로그램 ‘오후의 한방수다’를 열고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5주 동안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을 주제로 한다. 증상과 체질에 따른 ‘치매 예방법’ 강의, 걷기여행 주치의와 함께하는 ‘배봉산 둘레길 산책’,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몸의 밸런스를 찾는 ‘한방 숨길체조’, 두뇌에 좋은 치매예방 요리를 만들어 보는 ‘건강 약선’,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약초 반려식물 원예’ 등 이론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실시된다.

김종우 경희한방병원 화병‧스트레스 교수, 김태균 브레인트레이닝 상담센터원장, 신경원 신경원약선연구소장, 윤경이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원예치료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1인당 2만 원(재료비)이며, 동대문구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http://yeyak.seoul.go.kr) 또는 서울한방진흥센터(070-4227-508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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