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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재단, 창립 42주년 기념행사 개최
-1978년부터 정읍, 보성, 보령, 영덕 등 무의촌지역에 현대적 병원 개원
-사회복지, 의료복지, 장학사업, 학술지원 등 복지증진에 2884억원 지원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4일(목) 오후 6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재단 이사, 자문위원과 서울아산병원, 강릉, 정읍, 보령, 홍천, 보성, 금강, 영덕 등 전국의 8개 병원 의료진 및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연례행사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뒷줄 왼쪽부터) 김형국 금강아산병원장, 이승규 아산의료원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이택종 홍천아산병원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 (아랫줄 왼쪽부터) 서재석 정읍아산병원장, 최종수 보령아산병원장,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 김중렬 보성아산병원장/아산재단 제공〉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3년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으로 선정되었고,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아 늘어나는 환자들을 위한 진료공간 확보를 위해 신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산재단은 의료사업외에도 사회복지·의료복지 지원사업,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지난 42년간 우리나라 복지증진을 위해 총 2,884억 원을 지원하였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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