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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고촌재단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나눔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대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4일 종근당에 따르면, 고촌재단은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저소득층 교육기회 확대 공로로 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교육부의 이 상을 3회 받아야 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4년부터 고촌이종근기념관을 운영하며 약사체험, 제약회사 연구원체험, 큐레이터체험, 캘리그라피워크숍, 비주얼씽킹워크숍 등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 공로로 2016년과 2017년 수상자로 이미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융합인재교육(STEAM) 기반의 기업가체험 프로그램을 신규 개발하고 교육대상을 저소득층으로 확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제약업계로는 종근당이 처음이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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