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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거래일 연속 상한가 두산솔루스, 1만5000원도 돌파
우선주도 나란히 상한가 기록
두산·두산퓨얼셀은 약세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두산으로부터 분할된 두산솔루스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 5000원선을 돌파했다.

두산솔루스는24일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8%)까지 상승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두산솔루스1우(29.87%)와 두산솔루스2우B(29.56%)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분할 재상장 첫날인 지난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9시 42분 현재 두산에서 인적 분할된 두산퓨얼셀(-2.40%)과 우선주 두산퓨얼셀1우(-2.8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퓨얼셀2우B(28.57%)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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