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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경심 교수 영장심사 출석…“재판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
[연합]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3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로 출석했다.

jyg9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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