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중식전문 셰프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오뚜기 부산지점(이경구 지점장)은 오는 11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산동 더파티아이(목화점) 13층에서 ‘오뚜기 신제품 & 업소용 제품 전시 및 요리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뚜기 전제품 전시와 더불어 1부 요리 시연회에서는 여경래 중식전문 셰프(사진)가 정오부터 한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어 2부에서는 채낙영 셰프가 오후 2시시부터 한시간 동안 요리 시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식품 유통 관계자를 비롯 학계 조리학과 교수, 영양사, 업계 조리책임자 등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한 관람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경구 지점장은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자 부산에 유명 셰프를 초청, 응용 요리를 맛 볼 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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