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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호텔 지정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정규 대회
16개국 50여명 LPGA 선수들 대거 참가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BMW Ladies Championship 2019)’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선수 및 갤러리들을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정규 대회로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현재 LPGA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이정은6,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이미향 등 한국의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함께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한국을 포함, 총 16개국에서 50여명의 LPGA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된다.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회 기간 동안 공식 호텔로 선수 및 갤러리들을 만날 계획이다. 대회에 출전 할 선수들이 호텔 도착부터 출전 및 폐회까지 호텔 투숙 관련에 대한 전담 특별팀을 준비해 선수들을 수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제공될 모든 식음 관련 케터링을 지원하며 선수단의 석식 등을 온더플레이트 뷔페레스토랑, 일식당 사까에, 중식당 남풍, 닉스그릴, 찰리스 등 호텔의 식음 영업장에서 준비한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서 운영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브랜드 부스’와 골프장 내 주요 VIP 공간에서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호텔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대회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갈라 디너 파티를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하며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프로암대회(Pro-am, professional-amateur)를 지원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패키지를 이용하면 본 대회를 관전할 수 있는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호텔의 힐링 스팟 인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가을 야외 온천은 물론이고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수북(水:Book)도서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북도서관은 해운대의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수풀에서 선셋 스위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호텔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LEO(레오)와 함께하는 ‘부산 투어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며, 창립 38주년 기념 스페셜 기프트인 힐링 쿠폰 북과 특제 츄러스까지 받을 수 있다. 디럭스 룸 1박 기준 30만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과 상품 등은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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