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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내년 OLED 출하량 1억대 증가”

  • KB증권, 삼성전자·에스에프에이·한솔케미칼 매수 추천
  • 기사입력 2019-10-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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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KB증권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을 1억대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한솔케미칼 등을 수혜주로 보고 매수를 추천했다.

김동원·황고운 KB증권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패널 출하량은 올해 4억2000만대에서 내년 5억20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5G폰 출시 확대, 초고속 영상에 최적화된 플렉시블 OLED 패널 수요 급증 등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내년 5G폰 출하량이 1억9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대비 12배 증가한 수치다. 즉 올해 1%에 머물던 5G폰 비중이 내년 13%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경쟁업체보다 고품질의 플렉시블 OLED를 생산하고 있어 주문이 집중될 것”이라며 “내년 플렉시블 OLED 패널의 공급 부족 현상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내년 하반기 아이폰 신모델 3가지에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할 뿐만 아니라 5G폰도 2가지 출시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도 플렉시블 OLED 탑재 비중을 올해 8%에서 내년 40%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내년 OLED 패널 성장에 힘입어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한솔케미칼 등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4만9900원에 이르는 삼성전자 주가는 목표주가 6만원을 내놓았다. 4만3000원을 기록하는 에스에프에이 주가는 5만7000원까지, 8만9200원의 한솔케미칼은 11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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