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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특별공급 평균 4.35대 1 경쟁률 기록,금일(16일) 1순위 청약 진행

110가구 모집에 478명 청약 접수...1순위 청약에 대한 성공 기대감 높여
금일(16일) 1순위, 23일(수) 당첨자 발표, 11월 4일(월)~6일(수) 정당계약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공급하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금일(16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보면 지난 15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특별공급 전체 물량 총 110가구 모집에 478명이 접수하며 평균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유형별로 보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51가구 모집에 436건이 몰리면서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59㎡A타입이 10가구 모집에 127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인 12.7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수도권 내 보기 드문 서울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인데다 안양예술공원, 삼성산, 안양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더해지면서 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실제 특별공급 청약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진다.

청약 일정은 금일(수) 1순위, 17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3일(수)에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특히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조건이 충족된다. 분양권 전매기간도 수도권 내 민간택지의 경우 6개월로 짧으며,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발코니 무상 확장에 1차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인 만큼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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