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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CEO라운지 가을정기모임, 가배춘추에서 열려

[헤럴드경제] 경영, 경제, 인문, 예술, 문화,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적인 네트워크를 도모하고자 형성된 [헤럴드CEO라운지모임]이 10월 개설 3주년을 맞아 경복궁 서촌 갤러리카페 ‘가배춘추’에서 열렸다.

한국식용수소연구소 양은모 소장, 월간파워코리아 백종원 발행인, 알비엘코리아 이공영 대표, 와우베이비 권대한 대표, 춘추풀아트그룹 크리스 박 대표, 손익곤 변호사 등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최신 경영 트랜드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인문, 마케팅, 역사, 디자인, 정치, 예술, 법률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를 바탕으로 전개됐다.

‘CEO문화케이터링’이라는 소주제하에 전개된 식사를 끝으로, 숙종 때 심어진 600년이 넘은 왕가의 나무 백송을 둘러싼 정원에서 2차의 심도 있는 토론을 전개한 이날 모임에선 지속성과 함께 한국경제에 대한 다양한 출구에 대한 모색이 진행됐다.

영조대왕이 왕자시절 머물던 창의궁터 앞 백송터에서 지난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며, 가을친목을 다진 [헤럴드CEO라운지모임]은 창조적 리더십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모임의 확장성 및 결속에 관한 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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