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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현, 임신 6주차… 류현진 아빠 된다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아빠가 된다. 그의 아내 배지현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임신 6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임신 6주 차로, 현재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로 알려졌다.

앞서 배지현의 임신설이 있었지만,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보도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 사실 확인을 하지 못했다. 우선 배지현에 연락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한 바 있다. 당시 안정기가 아니었고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무대를 앞둔 상황이라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진을 마지막으로 자유계약(FA)선수가 된다. FA시장 대박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2세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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