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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국가중요농업유산 현장에서 개최

  •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방안 모색
    장흥·보성 지역 '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도
  • 기사입력 2019-10-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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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현장회의 참석자들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전남 보성 전통차)가 있는 전남 보성에서 현장 회의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8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전남 보성 전통차)와 제12호(전남 장흥 발효차 청태전)에서 제3차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김호 단국대 교수, 송세경 농협중앙회 사외이사, 신현암 팩토리8연구소 대표, 정병욱 변호사, 조일수 전 MBC 아나운서국장, 이한종 송파농협 조합장, 김규호 증평농협 조합장 등 범농협 사회공헌위원들이 참석했다.

주요일정으로 장흥의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을 체험하고 이어 보성에서 전통차 농업시스템을 탐방한 뒤 광양원예농협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허식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촌관광 붐 조성 및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7월 국가중요농업유산 탐방상품을 만들었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범농협 사회공헌위원회를 국가중요농업유산 현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현장회의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범농협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국내 각지의 전통적 농업활동과 경관, 생물 다양성, 토지이용체계 등을 선정해 보전하고 계승하자는 취지로 정부에서 실시하는 지정제도로, 농협은 정부의 이런 기조에 발맞춰 고시된 12개 국가중요농업유산을 바탕으로 8개(당일 코스 3개, 1박2일 코스 5개)의 탐방상품을 출시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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