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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파기지국, LG유플러스와 121억 규모 공사 계약

[헤럴드경제=IB증권팀] 한국전파기지국은 LG유플러스와 NW 시설구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1억777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18.3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6일까지다.

회사측은 “전국 도로터널, 지상역사, 신규지하철, 품질보완공사 계약 건”이라고 설명했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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