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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에 물든 산, 숲, 강, 호수…그 속에 무르익은 가을이

  • 소노/'5촌2도 패키지' 리조튼 인근 호수 강 염전 등에서 가을정취 만끽
    화담숲/12일부터 11월 3일까지…'주말 사전예약제'로 여유로운 나들이
  • 기사입력 2019-10-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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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단풍축제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여름을 밀어내고 다가온 가을은 웬만한 곳 어디라도 아름답다. 수수했던 산과 들은 모처럼 화려한 색으로 변신하며 사람들을 유혹한다. 산은 산대로, 강은 강대로 각자, 혹은 서로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 그래서 단풍철이면 길마다 이를 보겠다는 사람들로 주차장이 되어버린다. 이 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소노호텔&리조트가 교외에서 여유있는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연계 버스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일주일간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5촌 2도’패키지는 5일은 교외에서, 2일은 도시에서 지내는 새로운 가을여행 패키지이다. 단풍이 유명한 관광지 인근 리조트 중심으로 △소노캄 및 소노문 델피노(구.델피노 골프앤리조트/설악산인근) △소노문 단양(구.대명리조트 단양/소백산인근) △소노벨 경주(구.대명리조트 경주/불국사인근) △소노벨 변산(구.대명리조트 변산/변산반도 국립공원인근) △소노벨 청송(구.대명리조트 청송/주왕산인근) △소노캄 제주(구.샤인빌리조트/한라산인근)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노벨 청송의 솔샘온천 노천탕은 ‘숲 속의 개인 정원’을 모티브로 가을 조경이 아름답다. 또한 2개의 각기 다른 온천에서 풍부한 온천수가 공급되어 면역력 강화, 피부개선에 도움을 준다. 해당 상품 이용 시 온천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리조트에서 주왕산까지 차로 10분거리로 가까워 산행 후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자.

화담숲 단풍축제

객실 패키지는 3박부터 5박까지 선택 할 수 있는데 으며 한달살기보다 부담도 적고, 매주 다른 지역을 방문하여 각기 다른 단풍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어 고려할 만하다.

색다른 장소에서 가을을 만나길 원한다면 경주 단양 변산을 고려할 만하다.

소노벨 경주에서 석양무렵 보문호수 길가에 이어진 단풍을 따라 걷다 보면 제법 운치가 있다. 야경 투어는 문화 해설사가 동행해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다. 오후 7시 10분에 출발해 안압지, 첨성대, 내물왕릉, 월정교를 방문한다.

소노문 단양에서는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남한강의 절경을 단풍과 함께 느낄 수 있다. 사인암, 방곡도예전시관, 상선암을 들른 뒤 구담봉, 옥순봉의 절경을 감상하는 코스도 좋다.

소노벨 변산 인근 곰소염전도 빼놓을 수 없는 ‘핫’한 지역이다. 날씨가 좋다면 넓은 염전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일품이다. 3시간반짜리 새만금코스 버스투어도 있다.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은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단풍축제’를 진행한다.

화담숲은 41만평에 400여종의 단풍나무 품종을 보유해 단풍 명소로 인기가 높다. 문체부가 선정한 2019~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화담숲은 해발 500m의 발이봉 자락에 자리해 일조량과 일교차가 커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고운 빛깔의 단풍을 만날 수 있다. 올해 화담숲의 예상 단풍 절정 기간은 10월 중순부터 하순으로 형형색색의 단풍과 함께 완만한 산책길 주변에 억새, 가을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을빛의 향연을 펼쳐진다.

축제기간에는 화담숲 곳곳에 빛깔 곱기로 유명한 내장단풍을 비롯해 당단풍, 털단풍, 세열단풍, 홍단풍, 청단풍, 적피단풍 그리고 중국단풍, 노르웨이단풍 등이 붉고 노란 군락을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17개 화담숲의 다채로운 테마원과 총 5.3㎞의 산책로 걷다 보면 황금빛 억새, 새하얀 구절초와 참취, 산국, 해국 등 가을 야생화와 좀작살나무, 낙상홍, 산사나무 등 단단하게 여문 열매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화담숲은 단풍축제 기간 동안 '주말 사전예약제'를 운영해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평일에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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