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조명기기 스마트 LED 스틱 ‘스윙(SWING)’을 개발한 (주)거노코퍼레이션이 국내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처음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스윙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광원의 잔상효과를 활용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전용 스마트폰 APP에 원하는 문구 및 색상을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가 블루투스로 스틱에 전송된다. 그런 후 스틱을 좌우로 흔들거나 회전시키면 LED광원의 잔상효과를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메시지 또는 이미지가 허공에 구현되는 방식이다.
때문에 콘서트장 및 운동경기에서 획기적인 응원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잔상효과 기능 이외에도 현재시간 확인, 알람, 타이머, 캠핑용 조명, 경광등, 수평계, 이퀄라이저, 색상 변경이 가능한 조명, 각종 무드등과 같이 총 16가지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으며, 2019 CES Asia 전시회에서 IoT 분야의 단독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바 있는 "스윙"은 온가족이 같이 사용이 가능한 라이트메신저라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와디즈 켐페인에서 오픈 3일만에 펀딩목표 금액의 300%를 달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마쿠아케 에서도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전세계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캠핑, 낚시, 사이클링등 레저활동은 물론 도로안전 및 위급상황 알리미의 역할도 가능한 다용도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