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인센티브 미네랄 케어라인’ 칼슘미스트·스킨·로션·에센스 등 기초라인 출시
–여름내 지친 피부 ‘고민 끝’…감쪽같이 ‘안티에이징’”
여름의 끝자락과 맞닿은 9월, 여름 내 지친 피부를 달래고,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집중 케어를 시작해야하는 시기다. 이와 맞물려 적절한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지키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자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도 앞 다퉈 피부재생 및 항노화를 대비한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다.
농업법인 JBF(주)(이하 제이비에프, 대표 화세경)가 피부 재생을 돕는 유기활성미네랄을 기반으로 뷰티·미용 시장에서의 여심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제이비에프는 천연칼슘이 첨가된 화장품 브랜드 BIOMINE(바이오마인) ‘더마 인텐시브 미네랄 케어라인’을 론칭·출시하며 화두에 오른바 있다.
35년이상 연구개발한 ‘천연유래 유기활성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더마 인텐시브 ‘미네랄 케어라인’의 최대 강점은 복합 기능성이다. 피부의 지질 장벽을 형성해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칼슘성분이 다량 함유된 미네랄 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는 뷰티시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항산화 물질인 미네랄의 원료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먹는 것에서 바르는 것까지 범위를 확장해 제이비에프만의 독자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원에 달하고 피부 개선 용도의 제품은 약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과 원료 공급사 역할에 국한됐던 제이비에프가 유기활성미네랄을 활용해 완제품 시장에 뛰어든 이유다.
이번에 출시한 ‘더마 인텐시브 미네랄 케어라인’ 제품은 칼슘미스트,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라인이다. 모든 제품이 미백과 주름개선 등의 기능을 갖췄다.
바이오마인은 심플하면서도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명력이 가득한 자연의 에너지를 담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부족한 미네랄을 채워 건강한 라이프 밸런스 맞춘다는 뜻을 품고 있다. 바다의 청정에너지와 생명력을 전달하기 위해 바다에서 자라나는 자연유래 성분들을 중심으로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칼슘미스트는 해조식물에서 추출한 ‘유기활성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의 지질장벽을 형성하는 칼슘이 미네랄 성분 60%를 담아내 바르는 즉시 수분 공급과 피부진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마인센티브 미네랄 케어라인은 미네랄을 알칼리화한 진한 농축액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바다 식물인 홍조류, 해중류(오징어 연골) 등에서 추출하는 공법을 적용해 우리 인체에 잘 흡수되도록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점에서 괄목할 만하다.
한편 제이비에프에서 개발한 원료인 미네랄 농축액의 경우, 피부에 칼슘, 아연, 철,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이 잘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피부 미용, 다이어트 등 이너뷰티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바이오마인의 전성분에는 ‘EWG All Green’의 안전 등급을 적용, 누구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더마 인텐시브 미네랄 케어 미스트’는 최근 젊은 층의 만족도가 높은 안개분사시스템 용기로 제작됐다. 질소 사용이 아닌 공기 충전 방식으로 안전하다.
화세경 대표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대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유래의 제품”이라며 “피부재생을 돕는 고퀄리티 기능성 화장품으로써의 그 활용도와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아사이팜 열매, 비치스트로베리 등의 5가지의 베리류 성분을 함유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을 담았으며, 캐모마일과 알로에베라잎, 녹차추출물 등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JBF미네랄(ENA-A 미네랄)은 칼슘, 아연, 철, 마그네슘 등 성분이 다량 함유된 농축액이다. 국내2건 이상, 국외5건 이상의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실험 논문의 경우, SCI급 논문으로 4편 이상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