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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원 “1년에 200일 낚시, 소개팅도 거절”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래원이 ‘낚시광’'으로 숨겨진 매력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래원은 ‘연예계 낚시꾼’ 순위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낚시는 내가 제일 잘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 씨보다 못하지는 않는다. DJ DOC 이하늘 씨가 벵에돔에선 나보다 낫다”고 냉정한 평가를 했다.

김래원은 “참돔 84cm대까지 잡아봤다. 1년에 165일은 촬영을 하고 200일은 낚시를 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냐고 했을 정도다. 낚시 때문에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강기영은 김래원의 낚시사랑을 인증하며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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