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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미-러-말련 4개국 크루즈선사 전남동부권 팸투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와 여수광양항유관기관합동마케팅기획단은 오는 27~2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만,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4개국의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대표단을 여수로 초청해 전남동부권 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수신항의 크루즈 전용부두 활성화와 여수지역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외국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대표들은 여수 오동도 및 한화아쿠아리움(아쿠아플라넷), 순천 선암사 및 낙안읍성마을, 순천만자연생태공원(습지) 등 전남동부권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를 체험하고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첫 날인 27일 오후 6시에 여수엠블호텔에서 여수상의 주관으로 외국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 16명과 지역 관광 관련 기관·단체장 15명 등 3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만찬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실시된 중국, 일본, 극동러시아 지역 크루즈선사 및 여행사 초청팸투어에 이은 4번째 행사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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