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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조실, 서울 등 10개 권역별 청년 만난다 … 고용·주거·학비 등 정책 토론
단장, 차영환 국무 2차장…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청년소통회의'
[국무조정실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단장 차영환 국무2차장)은 오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26일 제주까지 전국 10개 권역에서 '청년소통 열린회의'를 차례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들은 회의에 자유롭게 참여해 고용·창업, 주거, 학비·금융, 문화·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은 청년정책추진단 홈페이지(www.2030.go.kr)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추진단은 권역별 회의와 온라인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정부 내 협의를 거쳐 종합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한 정책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청년의 시각을 반영해 정책이 개선되도록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차영환 국무2차장은 "청년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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