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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tory] 태풍 ‘타파’가 남긴 ‘상처…’

  • 기사입력 2019-09-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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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22일 오후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요트 등 배 2척이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 와 있다. [연합]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토산2리 앞바다에 집채 보다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제주도와 남부지방등 한반도 절반을 할퀴고 지나간 제17호 태풍 '타파'가 23일 오전 소멸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한 2층 주택이 무너져 있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매몰돼 숨졌다. [연합]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22일 오후 울산시 북구에서 주차돼 있던 화물차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있다. [연합]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인근 한 공터에서 바람에 날린 콘테이너 박스에 부딪힌 차량이 찌그러져 있다. [연합]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이날 오전 9시께 독도 동북동쪽 약 270㎞ 바다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완전히 소멸했다고 밝혔다.

'타파'는 22일 오후 3시 기준 강풍반경 350㎞의 크기 ‘중형’, 강도 ‘강’, 중심기압 970hPa로 제주도 인근에 도착했다.

22일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북 완주군 한 도로변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소방대원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
제17호 태풍 '타파'에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2일 부산 자갈치 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에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연합]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중상자 1명, 경상자 25명 등 모두 26명 됐다고 밝혔다.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건물 옥상에 구조물이 떨어져 소방관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합]
22일 울산시 중구 한 빌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갔다.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연합]

공공시설 298건, 사유시설 25건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피해 중 도로 일시침수는 제주 12, 울산 48로 총 60건, 신호등, 전신주, 가로등, 교통표지판 등의 파손은 70건(제주30, 경남 18, 울산 22)으로 집계됐다. 가로수 파손은 울산, 전남, 경남, 전북, 부산, 강원 등에서 총 166건이 발생했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문수동 한 상가 건물 벽돌이 쏟아져있다.[연합]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 강력한 파도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몰아치고 있다. [연합]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17개로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지나갔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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