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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명일테니스장 공사 끝나
이 달 말까지 시범운영 뒤 다음달 정식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명일테니스장〈사진〉을 조성,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준공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테니스 동호인과 생활 체육에 관심있는 주민에게 문을 활짝 연다.

명일테니스장은 명일동 221-1, 전체 6709㎡ 규모 부지에 인조잔디 테니스코트 5면으로 이뤄져 있다. 탈의실과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공사비는 총 14억이 들었다.

구는 공사를 마친 만큼 오는 30일까지 임시 개방, 시범운영을 한 뒤 다음달 1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공원 인근에 위치한 명일테니스장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 체육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설 운영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강동구 생활체육과(02-3425-5272)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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