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정치일반
  • 감소 추세라지만…최근 4년 반 휴대폰 명의도용 8000건 넘어서

  • - 피해액도 69억원 육박
    - 휴대폰 도용 건수는 매년 감소세
  • 기사입력 2019-09-12 08:57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최근 4년 반 동안 발생한 휴대전화 명의 도용 건수가 8000여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 피해액도 69억원에 달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6월까지 총 4만8042건의 휴대전화 명의도용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인정된 것은 8121건이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T가 4252건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2019건, LG유플러스가 1850건이었다. 가입자수에 따라 SKT에서 접수된 피해 건수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간 피해액은 총 68억9100만원이었다. 피해액 역시 가입자수, 피해건수의 영향이 있다 보니 SKT가 34억68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LG유플러스에서 접수된 피해액은 20억7500만원, KT 13억4800만원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매년 피해 건수는 소폭 줄어드는 추세였다. 2015년 2269건에서 2016년에는 1946건으로 14.2%줄었고, 2017년 1941건, 지난해에는 1456건이었다. 올해는 지난 6월까지를 기준으로 509건으로 집계됐다.

윤 의원은 “휴대전화 명의도용에 따른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동통신 3사는 통신서비스 가입시 명의도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정부 당국은 명의도용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몸매깡패....치어리더 김연정'
    '몸매깡패....치어리더 김연정'
  • Victoria's Secret Angel Grace Elizabeth Debuts New Fall Collection
    Victoria's Secret Angel Grace Elizabeth Debuts New Fall Collection
  • '아찔..짜릿한 수영복'
    '아찔..짜릿한 수영복'
핫 클릭
-->